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 버라이어티 (문단 편집) === 쇠퇴 === 매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힘들어서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들을 무단으로 따라하다 비난을 들었고, 인기가 오르자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여럿 난립했으며, 처음부터 어색할 정도로 설정 티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또 기존의 성공한 프로그램들도 수명이 길어지면서 여러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일단 리얼 버라이어티가 프로그램의 주제를 버리고 철저히 웃음만을 취해 등장한 분야이니만큼 갈수록 자극성이 너무 강해졌다. 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외면받는 결과를 낳았고, 그로 인해 전반적으로 TV 프로그램의 수준이 떨어지고 프로그램들이 오로지 [[시청률]]만으로 평가받게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도 요즘엔 자신들끼리도 아이디어 고갈로 재미도 감동도 유익성도 진정성도 잃은 내용들이 난무하고 있다. 시청률 싸움의 부작용은 결국 리얼 버라이어티에도 되돌아왔다. 리얼 버라이어티는 철저히 재미를 추구한 분야이니만큼 재미없고 평가도 안 좋은 리얼 버라이어티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금세 사라지게 십상이다. 결국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이름과 달리 작위적인 연출과 캐릭터 컨셉, 대본에 대한 의지 비율도 높았고, 처음엔 좀 재미없는 내용이라도 리얼, 현실이라며 용서해주고 더욱 몰입하던 시청자들한테도[* 이 때문에 방송 속 모습을 현실로 착각하면서 더욱 문제가 늘어났다.] 이것이 발각되자 큰 논란이 되었다. 다른 방안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약간의 형식과 교양을 가미하는 방법이 사용되나, 이는 일부 시청자들은 그런 방식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주제에서 벗어난 연출이라며 반발하기도 한다. 멤버들이 너무 고정적이라는 점 또한 문제의 원인. 고정 멤버들에게 사건사고나 구설수라도 발생할 경우 출연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점이 부작용으로 작용한다. 어디서나 있는 문제지만 이 멤버들의 팬이 순혈 멤버만을 고집하게 되고, 멤버들이 사고를 쳐도 빠심으로 덮으려 하는 경우도 많다. 결국 [[빠가 까를 만든다|빠가 까를 낳고 있다]]. 결국 지상파 리얼 버라이어티의 3대 축 [[1박 2일]],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가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쇠락하고 있음에도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컨셉은 많은 프로그램의 모방 대상이 되어 수많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등장했고, [[뜨거운 형제들]]과 같이 '포스트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변칙 형식의 프로그램도 나타났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열풍이 옛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식은 것이 분명하지만, 딱히 대안이랄 만한 것이 없어서 이것저것 계속 비슷한 리얼 버라이어티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전부터 꾸준한 인기로 두터운 지지층이 만들어진 1박 2일과 무한도전이 전성기만큼의 파급력은 아니더라도 각각 시청률과 이슈메이킹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상태나 그 외 패밀리가 떴다([[패밀리가 떴다 2|시즌 2]]도 포함) 및 다수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래 가지 못하고 줄줄이 일찌감치 종영하는 상황이다. 2018년을 끝으로 무한도전도 13년이라는 긴 역사를 끝으로 사라져 현재는 1박 2일과 런닝맨만이 남아 있다. 1박 2일은 [[정준영]]에 의해 잘 나가던 시즌3가 불명예스럽게 종영되면서 전성기에 비해선 많이 임팩트가 떨어진 상태이며, 런닝맨 또한 몇 년 째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년 이상 동안 길게 방영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고작해봐야 [[무한도전]], [[1박 2일]], 그리고 [[런닝맨]]이 전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